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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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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4-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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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크게하는 계절축제인만큼 몇가지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텐트존과 돗자리존의 경계는 어떻게 나뉜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6일(토) 오후 1시쯤 도착했고, 도착 당시에도 꽤 많은 분들이 돗자리를 깔고 텐트를 설치해서 관람중이셨습니다.

그 이후로 텐트는 더 많아졌구요.

안전요원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1차로 텐트존으로 옮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한 텐트존의 안내는 그 어디에도 없었어요.

차라리 다른 스탠딩석처럼 끈이라도 설치해서 정확한 구역이 나뉘어져 있었다면

처음부터 사람들이 거기에 맞춰서 텐트를 설치팼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그 후로도 공연이 약 반정도 진행되었을때사람들이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2차로 텐트존으로 옮기라고 하셨고 텐트들은 전부 길가+간이화장실 근처를 중심으로 옮겼구요.

그럼 그 후로도 제재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또다시 텐트들 많더라구요.

대체 그 기준이 뭔지 궁급합니다.

 

2.음향 시설이 제대로 체크가 안된건지, 가수들 노래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로맨틱펀치처럼 톤이 높은 락을 제외하고는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노래소리, 가수 멘트 등 그 아무것도 제대로 전달된 소리는 없었어요.

아참! 사회자분께서 중간중간에 하시는 말씀은 아주 잘 들렸습니다.

무료니까, 공짜니까 스탠딩석 여러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

이게 따지고 보면 다 대덕구 시민들 세금이고, 청주시 시민들 세금 아닙니까?

앉아있는 내내 기억에 남는 얘기는 저 얘기뿐이네요..

 

3.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행사장까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자차를 타고 이동 후, 주최측에서 미리 준비한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거나

시내버스를 이용해 행사장까지 가는것. 

그리고 행사장이 아니라 캠핑장에 들어간다고 하고 행사장 근처까지 가서 주차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저는 내년에 갈 생각이 없기에 이렇게 전부 쓰도록 하겠습니다.)

주최측 말만 믿고 텐트며,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임시주차장(이라고 쓰고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출발할때야 사람들 출발시간이 각자 다르니 뭐 많이 붐비지 않았지만

나갈때는 사람들 다가는 시간이 비슷비슷하다보니 버스가 전쟁통이더라구요..

버스가 언제 출발하는지, 차 안에서 몇분이 소요되는지,

구청 공무원분들 같았는데 아무것도 안내받은 사항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 줄서있어서 뒤에 섰고, 사람들이 돈내서 눈치껏 천원씩 낸게 전부네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건 알지만 아무런 안내가 없어 불편했습니다.

 

혹시라도 내년에 가실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1. 텐트를 칠꺼면 오전중에 가서 무대에 가깝게, 그리고 길가에 가깝게 먼저 설치할것

2. 셔틀버스 탈 생각보단 캠핑장 간다고 하고 행사장 근처에 주차할것.

3. 음식은 최대한 싸올것(음식 줄이 엄청엄청 길고 식사대용이 많지 않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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